검색결과
-
박성재 도의원, 해남 어란마을에서 희망의 봄바람 전해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은 지난 3월 해남군 송지면 어란마을을 방문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활동에 나서며 취약계층 주거 환경개선 작업을 펼쳤다.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전남도의 대표적인 복지 시책으로 취약계층의 일상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위기 가구 선제적 발굴을 위해 시·군과 읍·면·동 단위로 대원을 구성해 생활밀착형 봉사를 실천하는 민관 협력 복지 안전망 구축사업이다. 이날 박성재 의원은 송지면 지역봉사단과 함께 마을 내 독거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후전선으로 인한 전등과 조명 교체 공사 등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마련을 위한 작업을 실시했다. 박 의원은,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고 일상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웃의 어려움은 우리가 해결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사회취약계층에 대해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특히 “위기 가구를 위한 사전 모니터링과 독거노인 안부확인 등적극적인 복지행정을 위한 의정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꽃샘추위에도 웃음 잃지 않고 이번 작업을 함께 해 주신 복지기동대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박성재 의원은 제12대 전라남도의회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지속 가능한 어르신들의 복지와 생활교육을 위해 힘쓰고, 보편적 교육지원 정책을 펼치기 위한 의정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
해남군, 반려로봇 ‘효돌’ 보급 스마트 돌봄체계 구축해남군은 홀로 사는 어르신께 인공지능(AI) 기반의 반려로봇을 보급한다. 스마트 반려로봇 ‘효돌’은 몸체에 센서가 내장돼 만지면 프로그램이 작동돼 쌍방향 대화가 가능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어린아이의 모습을 본떠 만든 봉제인형으로, 기존의 반려로봇보다 어르신들이 거부감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상황에 따른 맞춤 대화와 약 복용 시간, 일정 관리 등 어르신들의 일상생활 관리를 돕고, 노래·퀴즈·종교 생활 등 다양한 인지·신체활동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우울감을 해소하고 정서와 건강을 살필 수 있다. 특히 24시간 응급상황 모니터링 관제 시스템과 연계되어 일정시간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으면 응급 구조 요청도 할 수 있어 위험 상황을 예방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전남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시‧군당 50명씩 총 22개 시‧군 1,100명의 독거노인에게 보급한다. 해남군에서는 노인맞춤돌봄 대상자 중 질병‧인지능력 등 평가를 통한 우울은둔형 독거노인을 보급대상자로 선정하여 올해 연말까지 보급 완료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정서관리와 건강관리에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에게 반려로봇의 도입이 어르신들의 맞춤형 생활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께 반려로봇이 따뜻한 가족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해남 ‘한얼회’ 자연보호캠페인 실시인간 사랑으로 천년을 함께 하는 해남 한얼회(회장 민홍일)는 지난 4일 해남미남축제가 개최되고 있는 삼산면 두륜산 대흥사 일원에서 자연보호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에 집결해 대흥사 매표소에서부터 대웅전까지 숲길을 걸으며 대흥사 일원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자연 정화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행사를 통해 회원들은 해남의 대표 문화재인 대흥사의 자연을 지킨다는 보람도 느끼고 자연을 걸으며 건강을 위한 힐링의 시간도 가졌다. 또한 행사 후에는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회원간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민홍일 회장은 "해남 미남축제 행사에 맞춰 해남을 찾은 관광객들과 군민을 위해 작은 봉사이지만 자연정화활동을 펼쳐 산뜻해진 주위 환경을 보니 기분도 좋고 매우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고 말했다. 또, "바쁘신 가운데 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8년 창립한 한얼회는 '인간 사랑으로 천년을 함께 한다'는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33명의 회원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매년 소년.소녀 가장 돕기, 독거노인과 장애우 돕기, 회원 자녀 장학금 지급 등 참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
박성재 도의원, 해남 화산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활동 참여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은 지난 16일 해남군 화산면 율동마을을 방문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활동에 나서며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펼쳤다.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전남도의 대표적인 복지 시책으로 취약계층의 일상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위기 가구 선제적 발굴을 위해 시·군과 읍·면·동 단위로 대원을 구성해 생활밀착형 봉사를 실천하는 민관 협력 복지안전망 구축사업이다. 이날 박성재 의원은 화산면 지역봉사단과 함께 최근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독거노인 가구에 도배와 장판 교체 등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마련을 위한 작업을 실시했다. 박 의원은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는 화산면 복지기동대원들과 함께 봉사하게 되어 매우 뿌듯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내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특히, “위기 가구를 위한 사전 모니터링과 독거노인 안부 확인 등적극적인 복지행정을 위한 의정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무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리며 이번 작업을 함께 해 주신 복지기동대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박성재 의원은 제12대 전라남도의회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지속 가능한 생활교육을 위해 힘쓰고 보편적 교육지원 정책을 펼치기 위한 의정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
해남소방서, 의용소방대 마을안전지킴이 운영해남소방서(서장 최형호)는 전남이 초고령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맞춤형 생활안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의용소방대 마을안전지킴이’를 지정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을 안전지킴이란 마을 별로 전담 의용소방대원을 지정하여 홀로사시는 어르신, 장애인 가구 등을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생활 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해남에서는 103개 마을을 대상으로 의용소방대원 515명을 구성하여 추진하고 있다. 주요 활동 내용은 ▲독거노인주택 화덕 등 불 피움 시설 및 화재위험요인 등 안전조치 ▲ 거동불편 어르신 및 장애인 생활안전조치 ▲봄철 부주의, 논·밭두렁 쓰레기소각 금지 홍보 등이다. 해남소방서 관계자는 “마을별로 담당 의용소방대원이 지정되어 책임감을 갖고 임하는 만큼 지역민의 든든한 안전지킴이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직장공장새마을운동해남군협의회, ‘사랑愛 보금자리 고쳐주기' 봉사직장공장새마을운동해남군협의회(회장 이재화)는 지난 13일(토) 현산면 소재 차상위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2023년 자원봉사 우수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랑애 보금자리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직장공장 회원들은 아침부터 얼룩진 도배지를 제거하고 산뜻한 벽지로 도배를 하였고, 낡은 장판을 걷어 내고 새장판으로 교체하고 노후된 전기시설 등을 개보수하며 주변 환경정리를 실시해 새로운 보금자리로 탄생하게 되었다. 이재화 회장은 "'사랑애 보금자리 고쳐주기' 행사는 주거환경 개선을 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힘든 작업을 내 일처럼 해 주신 직장공장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방안을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명현관 해남군수, “난방비 등 취약계층 지원방안 촘촘하게 시행”명현관 해남군수는 6일 정례회의를 통해 “최근 난방비와 전기료 등 에너지 인상으로 인해 취약계층 어려움이 커지고 있어 더욱 촘촘한 지원으로 안전망을 마련해야 한다”며 “읍면과 실과소에서도 사각지대가 없도록 대상자 발굴은 물론 국가 지원 외 지자체 자체 지원이 가능한 부분이 있는지 더욱 꼼꼼히 살펴달라”고 지시했다. 해남군은 동절기 한파와 난방비 폭등에 대응해 저소득 독거노인과 은둔형 위기가구 등 취약계층 5,631명에게 예비비를 긴급 투입해 가구당 10~20만원씩 총 3억8,000만원의 난방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정기적인 에너지 바우처를 지원받고 있는 취약계층 2,793명뿐만 아니라 저소득 독거노인과 한부모 가족, 중장년층 홀로사는 가구와 은둔형 위기가구 등 지원 대상의 폭을 넓혔다. 명군수는 이번 난방비 긴급 지원외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속 발굴하고, 생활안정과 주거환경 개선 등 다각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할 것을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매일시장 재개장에 따른 주차공간 확보와 주변 주차장 이용 활성화 방안 마련, 봄철 화재예방을 위한 읍면 계도활동 강화, 농업용 저온저장고 이용실태 점검과 주민 사전 홍보 등 현안 사항에 대한 업무 지시도 이뤄졌다. 명현관 군수는 “경제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두텁고, 촘촘히 시행해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며 “2월은 올해 업무가 본격 시작되는 시기로, 각종 현안사업 추진에도 속도를 내어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내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
해남 좋은사람들 모임, 윤재철 회장 취임해남중.고동창회 각 기수별 2~3명씩 3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좋은사람들(회장 윤재철) 모임이 지난 1월 30일(월) 이뤄진 정기총회에서 윤재철(해중41/해고39회)씨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윤재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회의 발전과 단합을 위해서 물심양면으로 노력해 오신 김재홍 직전 회장님과 임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역대 회장님들과 선배님들이 잘 이끌어 오신 좋은사람들 모임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회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덧붙여, “회장 핵심 사업으로 임기동안 회원 배가 운동에 최선을 다해 50명 이상 회원을 목표로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한편, 좋은사람들 모임은 매년 해남중.고총동창회 체육대회에서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을 찾아 돕는 등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계층을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선.후배간 우애가 돈독하기로도 그 명성이 널리 알려지고 있어 지역사회 각종 모임 및 단체에 귀감이 되고 있다.
-
해남군, 3억8천만원 투입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해남군은 동절기 한파와 난방비 폭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난방비를 긴급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저소득 독거노인과 은둔형 위기가구 등 취약계층 5,631명에게 예비비를 긴급 투입해 가구당 10~20만원씩 총 3억8,000만원의 난방비를 지원한다. 특히 정부와 전남도에서 마련한 겨울철 취약계층 난방비 특별지원 대책과 협력해 에너지 바우처를 지원받고 있는 취약계층 2,793명뿐만 아니라 저소득 독거노인과 한부모 가족 등에도 지원을 실시한다. 이에따라 저소득 독거노인 2,628명에게 가구당 20만원, 한부모 가족 210가구에 가구당 20만원 지원하는 등 지원 대상의 폭을 넓혔다. 군은 정부와 전남도에서 지원한 대상자 외에도 중장년층 홀로사는 가구와 은둔형 위기가구에 대해서도 별도 지원할 계획으로,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시설에는 이미 지원된 운영비를 난방비에 우선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명현관 군수는 “연일 계속되는 한파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난방비를 집중 지원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앞으로도 복지에서 소외되는 군민이 없도록 구석구석 잘 살펴 안전하고 행복한 으뜸 해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직장공장새마을운동해남군협의회,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직장공장새마을운동해남군협의회(회장 이재화)는 지난 12월 12일 해남군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주위에 생활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을 위해 사랑과 봉사를 함께한다는 의미가 더해져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이재화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어 김장나누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소외받는 이웃들을 위한 사랑잇기운동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직장공장새마을운동해남군협의회는 회원 50여명으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겨울을 제외한 매월 1일과 6일 해남읍 장날 2인 1조로 나눠 교통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 어려운 가정을 찾아 도배 장판을 교체하는 봉사를 비롯해 다문화가정 친정집 생필품 보내주기, 하천과 바닷가 자연정화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